배곧영동교회

사춘기 자녀를 위한 부모 십계명
작성자 : 김종설 목사 작성일 : 2017.10.21 / 조회수 : 2,362 1. 늘 안아 주라 가장 깊은 사랑은 말이 아니라 가슴으로 표현된다. 틈나는 대로 껴안아 주라. 2. 웃음을 나눠 주라 웃음은 어떤 절망의 순간에도 유용한, 가장 강력한 무기다. 3.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 약속은 부모와 자녀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다. 약속이 지켜질 때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낀다. 4. 아이가 실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라 실패를 모르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패배자다. 인생의 패배자는 실패하는 사람이 아니라 포기하는 사람이다. 실패 속에 인생의 깊이가 영근다. 5. 식탁대화를 소중히 하라 따뜻한 이야기로 식탁을 가득 채워라. 식탁은 대화의 자리이지 훈계의 자리가 아니다. 6. 큰 소리를 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 아이들의 세계를 존중하라.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태도를 잃지 마라. 7. 질문을 가로채지 마라 질문은 모든 사고의 출발점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지 마라. 8. 다섯 번 가르치고, 세 번 칭찬하며, 한번 꾸지람하라 칭찬에 인색해서도 안 되지만 훈계를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진정한 칭찬은 훈계를 포기하지 않는다. 9. 말이 아니라 모범으로 가르쳐라 가장 좋은 가르침은 모범이다. 듣지 못하는 것은 말할 수 없으며, 보지 못하는 것은 행하기 어렵다. 10. 사랑하라 아무리 강조하고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당신은 좋은 부모입니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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