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영동교회

목회칼럼

무너진 영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세우는 가족공동체

수요제자반을 마치며_서명석 집사
작성자 : 김종설 목사
작성일 : 2019.08.31 / 조회수 : 39

수요 제자반을 마치며 / 서명석 집사

성령의 9가지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충성, 자비, 양선, 온유, 절제” 제자교육을 시작하면서 기대하며 결심하는 내용을 셰퍼드라이프 교재 첫 페이지에 제자반 모두가 돌려가며 적었던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빌립보서1장 9절) 체계적인 말씀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믿음의 견고함이 채워질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 속에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제자반 식구들과 배움을 통한 만남의 시간들, 시간에 쫓겨 아슬아슬하게 참석한 날도 있었고, 과감한 발언으로 회식자리를 정리하고 No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달려온 날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기대와 감사로 말씀을 배우고 익히며 함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들이 신선하기도 하고 때론 거룩한 도전을 받는 때도 있었습니다.

사랑받을 만한 조건이 전혀 없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왜 찾아오셨는가? 언약을 통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 값없이 받은 사랑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 낼 것인가? 과제의 분량이 버거울 때도 많았지만 유혹을 물리치면서 말씀 안으로 들어갔을 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감격의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보여지는 것은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 그 자체이시기에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립보서1장 11절)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사랑이 우리 안에 말씀으로 충만할 때 각자의 은사대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시는 도약이 셰퍼드 교재 속에 있었습니다.

진솔한 나눔의 시간을 통해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지체들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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