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영동교회

목회칼럼

무너진 영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세우는 가족공동체

품위있게 늙어가기
작성자 : 김종설 목사
작성일 : 2019.08.24 / 조회수 : 60

품위있게 늙어가기 / 송길원 목사 (하이패밀리 대표) 


1. 얼굴의 주름은 늘어가도 말은 예뻐진다. 약점, 실수, 단점만 콕 집어 내는 잔소리 대신 강점, 최선, 장점을 콕 잡아내는 ‘꿀소리’로 누군가의 인생 에 치어걸이 된다. (그 때 주름은 훈장이 될 터)


2. 몸은 늙어가도 마음은 청춘을 산다. 노인 3대 마음질환인 섭섭병, 삐침 병, 뒤끝병을 극복한다. 마음속 주름살인 불평불만은 버리고, 감사감동으로 젊음을 유지한다. (언젠가 늙어 세상을 떠나도 그대 삶은 영원히 살아 남을 터.)


3. 시력은 나빠져도 시각은 좋아진다. 과거의 안경을 쓰고 나의 시선으 로 현재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안경을 쓰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현재를 바라본다. (거기 일상의 천국, 천국의 일상이 있으니.)


4. 생각은 좁아져도 마음은 넓어진다. 타인을 나의 좁은 틀 속에 끼어 맞추려 하지 말고, 내 마음의 틀을 넓혀 누구나 뛰노는 놀이터가 된다. (모든 사람은 아니어도 내 가족에게는 행복비타민이 될 터이니.)


5. 뇌세포는 줄어도 웃음세포는 늘어난다. 하하, 허허, 헤헤, 호호, 깔깔, 껄껄, 후후 등 다양한 종류의 웃음세포들을 살려내 웃음을 누리고, 나누고, 전하는 웃음전도사가 된다. (그 때 스트레스조차 스토리로 다가올 터이니.)


6. 몸냄새가 하나 둘 늘어도 인격의 향내는 깊어 간다. 죽어야 없어진 다는 성질과 고집을 살아있을 때 매일매일 장사지내고, 향수보다 진한 예수 그리스도 인격의 향내를 풍기며 산다. (조화에는 벌이 날아들지 않지만 생 화에는 윙윙거리는 벌들의 축제가 있으니.)


7. 노동무릎은 약해져도 기도무릎은 강해진다. 무릎 꿇고 일할 수는 없지만, 무릎 꿇고 기도하며 기도소리로 새벽을 깨우는 종지기가 되어 기도 의 축복을 후대에 전한다. (그대와 나, 엎드림이 Up-Dream이 되는 것을 일 찍 알았으니.)


8. 기억력은 약해져도 공감력은 강해진다. 약해지는 기억력을 막을 수는 없지만, 깜빡거리는 건망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공 감의 대가가 된다. (공감이야말로 영혼을 살리는 하늘의 호흡임을 알기에.)


9. 지갑은 얇아져도, 하늘주머니는 넉넉해진다. 주머니에 돈은 없지 만, 나눔과 섬김과 돌봄과 구제 등 하늘은행에서만 통용되는 천국화폐는 넉 넉히 저축해둔다. (천국에서 대역전의 주인공으로 그 이름 빛날 것이니.)


10. 육체는 시들어도, 영혼은 생생하다. 육체는 병들어가고 약봉투도 늘어만 가지만, 주님 만날 날이 점점 더 가까워짐에 설레임과 기쁨으로 영혼 은 생생하게 빛난다. (그대와 나를 향하여 미소짓는 주님 계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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